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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 열리는 부산 ITS세계대회 개최 윤곽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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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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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상 처음으로  ITS장관회의와 비스니스 매칭 프로그램 선봬
-학술회의와 전시회 확정적..국내외 자동차와 통신 업체 대거 참여해

내달 25일부터 닷새동안 부산 벡스코(BEXCO)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첨단교통시스템의 학술 및 전시축제인 ITS(지능형교통시스템) 세계대회가 개막일을 4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심행사인 학술회의의 세부일정이 만들어지고 전시 업체와 컨텐츠가 집계되는 한편 새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등 대회개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제17회 부산 ITS세계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 개막일을 한달여 앞두고 이같은 대회준비 현황을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비스니스 매칭 프로그램과 ITS장관회의=이번 대회는 세계대회 사상 최초로 열리게 되는 장관회의(Ministerial Round Table)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장관회의는 내달 25일 아시아, 유럽 등 약 20개국의 ITS 관련 장관이 참석해 관련 정책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현재 일본, 중국, 노르웨이, 모잠비크, 호주 등에서 참석 의사를 밝혀온 상태이다. 장관회의(Ministerial Round Table)는 규모여부에 따라서는 본대회인 학술 및 전시행사보다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새프로그램인 ‘ITS Business Matching Service)’는 비즈니스 창구를 공식화해 대회 참가 기업들에게 마케팅 효과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계획은 대회 참가자가 일일이 각 나라나 기업의 전시부스를 들러 비스니스 파트너를 만나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착안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시장내에서 열리는 1:1비즈니스 미팅과 내달 26일부터 이틀간 세션룸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으로 나뉜다.

접수는 이달말까지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이미 해외에도 홍보메일을 보낸 상태다.강이화 조직위 행사실장은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굳이 각 나라를 방문하지 않고도 비즈니스 컨택 포인트를 얻고 비스니스 파트너를 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프로그램 윤곽이 드러난 학술회의=벡스코홀 컨벤션1,2층 21개 회의실서 진행되는 총 248개의 학술회의는 지난 5월에 확정된 합격논문 발표 일정 외에 전체회의와 집행회의 등의 프로그램이 짜여지고 있다.

전체회의 2개는 학술회의 중 가장 상징저인 행사로서 정부정책이나 산업계에 영향력이 큰 인사가 ITS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회의는 전체회의 1과 2로 나뉘고 세션을 주관하는 좌장과 발표자가 거의 확정됐다. 전체회의 1은 안전한(SAFE),편리한(Convenient), 그리고 녹색 이동(and Green Mobility)을 세션 주제로 미국 인텔사의 부사장인 Ton H. Steenman이 좌장을 맡고 박기풍 국토해양부 도로국장 등 4개국에서 4명의 발표자가 나선다.

아울러 12개의 집행회의와 72개의 특별회의는 대회 프로그램 구성이 진행되고 있다. 두부문의 회의는 전체회의보다 구체성을 띠는 것으로, 이 중 특별회의(Special Session)는 정부를 비롯 산업과 학계 등이 최근의 프로젝트 사례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것이다.

또 9개의 미디어 상호회의가 대회 사상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회의는 기존 대회에서 이뤄진 포스터 발표와 달리 발표자가 디지털표시장치(LCD)를 사용해 동영상과 사진 및 이미지 등의 자료를 제시하는 것으로 매체를 첨단화한 방식이다.

나머지 과학논문회의 31개와 기술논문회의 123개는 지난 3월 합격된 1021편의 논문이 발표되는 것으로, 예비일정은 이미 지난 5월 구성된 것이다. 구권서 조직위 학술실장은 “고무적인 것은 국내 논문 제출이 지난 세계대회때의 40-50편에서 10배이상 늘어난 것”이라며 “이는 국내 산업계의 활발한 참여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자동차와 통신업체 전시회 대거 참여해=벡스코 1층 2,3회의실에 들어서는 약 910개의 전시부스는 판매가 95%를 넘었고 신청한 곳도 국내외 자동차와 통신 업체 등이 대거 참여했다. 대표적인 업체는 27개와 20개 부스(1개부스=9제곱미터)를 각각 예약한 현대자동차와 KT 등이고 외국은 에릭슨(20개)와 토요타(16개) 및 러시아의 톨텍(22개) 등이다.

국내서는 현대자동차와 KT 등 민간기업 외에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각각 30개 부스를 지정해 민간업체의 최대 규모를 넘었고, 인천공항공사가 25개 부스를 신청했다. 나머지 ITS와 관련된 IT서비스기업인 삼성 SDS와 LG CNS가 각각 18개와 21개 부스를 예약했다.

외국은 일본과 러시아의 신청이 많았다. 일본은 토요타 외에 덴소와 파나소닉, 도시바가 전시부스를 예약했고 러시아는 톨텍 외에도 ITS Russia가 20개를 신청했다. 전시 컨텐츠는 조직위가 현재 집계 중인 가운데 일부 업체의 컨텐츠 안이 모습을 나타냈다.

30개부스를 신청한 한국도로공사는 이곳에 고속도로 지능형교통체계를 비롯 하이패스, 미래의 고속도로인 스마트하이웨이를 전시한다. 25개 부스를 예약한 한국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상징조형물과 안내데스크, 공항 경험코너를 마련하고 20개부스를 예약한 KT는 통신형 PN을 비롯 브랜드 택시와 BIS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내비게이션을 선보이는 팅크웨어를 비롯 교통카드(롯데정보통신/마이비), 요금징수시스템(LS산전)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알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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