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www.ktp.co.kr, 대표 권행민)이 통화품질 향상 및 시스템 안정성의 개선을 위해 자사 교환시스템을 공중망TRS 차세대 교환장비인 '멜로디 시스템'으로 전환(대개체)한다고 밝혔다. 이 작업은 오는 24일 금요일 새벽 (00:00~08:00) 본사 목동 교환국에서 이뤄진다.
멜로디 시스템은 기존 인프라보다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고 대규모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진우 네트워크부문장은 “교환장비를 멜로디시스템으로 전환하면 효율적인 망운용은 물론 고객들에게 훨씬 안정적인 TRS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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