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비교적 공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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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비교적 공정하다"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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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설문조사 결과 응답률 51% 기록

교통신문 독자의 절반 이상이 교통신문에 대해 '비교적 공정'하며 '기사내용이 충실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교통신문이 창간 44주년을 맞아 지난 9월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국 주요 10개 도시에 거주하는 교통신문 독자 3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애독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설문조사 결과 독자의 81.6%가 교통신문의 레이아웃에 대해 ▲훌륭한 편(29.8%) ▲개성이 있다(18.6%) ▲특별한 문제가 없다(33.1%)고 응답해 후한 점수를 줬다. 또 신문 전반에 대한 느낌이나 본문 활자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 평가를 대체로 압도했다.
그러나 교통신문의 속보성에 대해서는 ▲보통이다(50%) ▲느리다(20.4%) 등 불만족치가 높은 반면 ▲신속하다(21.2%)는 평가를 훨씬 웃돌았다.
또 인터넷 교통신문(교통신문 홈페이지)의 우선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대해서도 신속한 기사 업그레이드(32.3%)를 가장 많이 저적, 이 문제에 대한 교통신문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교통신문에 대해서는 이밖에도 ▲타 사이트와의 연계성 ▲블로그나 댓글 ▲전문성 증진의 순으로 개선을 요구했다.
이밖에도 독자들은 교통신문이 강화해야 할 주제로 교통안전분야(25.5%)를 꼽았으며, ▲운수사업분야(17.4%) ▲자동차 및 자동차관리사업분야(15.8%) ▲교통환경분야(8.4%) ▲도시교통분야(7.4%)가 그 뒤를 이었다.
박종욱기자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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