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태 한국 IR협의회 회장은“모두투어네트워크가 적극적인 IR활동으로 기업과 주주 및 투자자의 공동이익 실현하고,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였기에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홍기정 ㈜모두투어네트워크 부사장은 “모든 모두투어 직원과 투자자 여러분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기업경영과 올바른 IR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겠다”고 답했다.
한국 IR대상은 기관투자자의 추천 및 평가 등 광범위한 의견수렴과 평가절차를 거쳐 선정된 후보기업에 대해 IR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에서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IR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다.
한편, 코스피 부문 우수상에는 GS건설과 KT&G, 코스닥 부문 우수상에는 모두투어네트워크, 메가스터디 등이 선정됐다. 또, IR활동 우수기업으로는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기,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LG화학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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