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SBS 주말드라마‘황금신부’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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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SBS 주말드라마‘황금신부’ 제작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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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오는 23일부터 방영되는 SBS 주말드라마‘황금신부’를 총 50회 동안 제작 지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고 한다.
드라마 종영 시 자막, 예고 시 Spot 자막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전하게 된다.
이영아, 송창의 주연으로 하반기 드라마중의 기대작으로 특히 베트남 국민 배우‘누 퀴인’이 누엔 진주(이영아)의 어머니로 출연하기도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황금신부처럼 시청자들이 쉽게 접하는 드라마제작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신현준씨와 김윤경씨가 방콕에서 촬영한 TV광고를 이달 초부터 방영해 모두투어 브랜드와 로고송을 적극 알리고있고 버스, 옥외광고, 전국 케이블지역방송, 극장,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 여행업 고객인지도 1위 달성뿐만 아니라 고객선호도 1위 달성을 위해 다양한 매체에 브랜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객 접근도가 높은 다양한 매체에서‘자격 있는 여행전문가, 모두투어’의 브랜드 일원화에 주력해 강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황금신부 제작 지원 외에 주몽, 프라하의 연인, 게임의 여왕, 헬로 애기씨, 마왕 등 인기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브랜드인지도, 호감도, 긍정적인 브랜드 연상효과를 얻어 향후 기대작에도 제작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두투어가 제작 지원한 황금신부는 대하사극 연개소문 후속으로 어렸을 때에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누엔진주가 친아버지를 찾아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한국인 남자와 결혼한 뒤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을 전통떡 사업으로 연결해 집안을 일으킨다는 스토리로 오는 23일 밤 8시45분에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누엔진주역에는 MBC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KBS 황금사과에서 철없고 발랄한 신세대 여성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탤런트 이영아, 어머니가 강요한 누엔진주와의 결혼을 하게 된 강준우 역은 송창의가 연기한다. 이 외에 임채무, 김미숙, 견미리, 강신일 등 중견배우와 최여진, 송종호, 한여운, 김경식,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출연해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드라마로 연출은 운군일 감독과 게임의 여왕 백수찬 감독이 공동으로 맡았고, 제작사는 히트드라마 전문인 ㈜울리브나인이다.
사진설명: 목동 SBS 신사옥에서 지난 12일 오후 3시에 열린 SBS주말드라마 황금신부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들이 밝은 표정으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출연소감을 말하고 있는 이영아. 왼쪽부터 강신일, 김미숙, 송창의, 이영아, 홍은희, 한여운, 김경식, 최여진, 송종호,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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