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등록정보시스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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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등록정보시스템 확대 운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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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서울시내 7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는 "자동차등록정보화 시스템"이 오는 9월부터 서울시내 전 자치구에 구축되는 등 확대 운영된다.
이 시스템은 과태료 부과 및 수납과 독촉, 압류 등 자동차 등록관련 절차를 전산망으로 연결 통합관리하는 과태료 부과 시스템과 자동차 압류 등록에 따른 과태료 및 과징금, 시세 체납자료를 온라인으로 연계해 등록창구에서 체납현황을 바로 조회, 통합고지서를 발급할 수 있는 체납연계 시스템으로 자동차 등록업무 관련 시민 서비스 향상 및 업무절차의 효율화를 위해 구축, 운영되고 있다.
특히 현재 용산구청에서만 관리하고 있는 한미행정협정(SOFA)에 따른 미군차량의 관리가 타 구청에서도 조회 및 열람이 가능해 지게 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각 관할구청의 자동차등록 관련업무가 통합관리 됨에 따라 관련 민원처리의 신속한 처리와 특히 각종 과태료 부과 및 체납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金興植기자 shk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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