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제도관광청, 골프여행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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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제도관광청, 골프여행 캠페인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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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제도관광청이 북마리아나제도(사이판·티니안·로타)의 골프상품 판매촉진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등 6개 여행사와 공동으로 골프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롯데여행사, 자유여행사, 참좋은 여행사, Tour 2000, 열린여행, 노랑풍선 등 6개 여행사가 공동으로 신문 상품광고를 진행 중에 있다.
기존의 사이판 골프장의 골프상품이 다른 경쟁지역에 비해 비싸다는 점을 보완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골프 프로모션은 소비자와 여행사에게 실질적인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판에 있는 세계적인 골프장인 Lao Lao Bay Golf Resort, Kingfisher Golf Links, Coral Ocean Point가 참여 골프장으로, 프로모션 기간 내에 총 100매의 무료 라운딩 쿠폰이 제공된다. 4명 단위의 한조에 1매의 무료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사이판의 골프장은 가까운 거리의 이국적인 해외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해마다 방문객이 늘고 있으며, 장엄한 태평양의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배경이 일품인 Kingfisher Golf Links와 '골퍼들의 천국'이라 불리울만큼 최고를 자랑하는 Lao Lao Bay Golf Resort, 사이판의 최장 코스이자 대자연과 일체화된 곳으로 독특한 경치가 일품인 Coral Ocean Point 등이 유명하다.
박영태 북마리아나관광청 소장은 "이번 골프 프로모션이 사이판의 세계적인 골프장의 매력을 한껏 한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의 때묻지 않은 자연과의 교감이 이뤄질 수 있는 북마리아나제도로의 골프상품 홍보에 아시아나항공 및 주요 여행사와 함께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의 02-752-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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