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가대표 무료 스키 강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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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가대표 무료 스키 강습 화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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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베어스타운서 매주 수요일 실시

스키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전직 국가대표들이 매주 수요일 스키강습을 무료로 실시해 화제.
전직 스키 국가대표며 상비군 코치였던 박용철씨와 강태용씨가 포천 베어스타운에 파워스키(031-534-5194)를 운영하며, 다음카페(cafe.daum.net/wildski) 회원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무료 스키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상급, 중급, 초급을 비롯해 스노우보드 강습을 무료로 실시하고, 카페 대표가 매주 강습과 스키 타는 모습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게재, 이날 강습을 받은 회원들은 동영상을 통해 스키 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알파인 및 스노우보드는 강태용씨가, 중급 및 상급자는 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였던 박용철씨가 강습을 맡고 있다.
무료강좌에 대해 박용철씨는 “매년 초보자들의 크고, 작은 스키사고를 접하면서 작년부터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스키 강좌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올해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10명단위로 20명에게 2시간 30분 가량의 무료 스키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파워스키는 포천 베어스타운에 파워스키, 와일드스키, 어텍라인 등 3개의 렌털숍과 취사가 가능한 콘도형 민박 10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카페(cafe.daum.net/wildski) 회원들에게는 30%의 할인된 가격에 스키장비를, 숙박은 2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작년부터 산악스키 상품을 개발한 와일드스키(대표 강태용/www.wildski.co.kr)는 2월말까지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2박3일(1인당 15만5천원)과 당일(2만5천원) 산악스키 강좌를 개설, 스키어들에게 색다른 스키의 멋을 선사하고 있다.(문의 031-531-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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