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투자유치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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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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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자체 3개 경제자유구역청
관광개발계획과 투자대상 소개
관광시설 확충으로 지방 관광개발사업 활성화 도모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국내 관광개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관광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전라남북도, 제주도, 강원도, 경기관광공사 등 5개 광역지자체와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3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참가하여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관광개발계획 및 투자물건을 소개하고 개별 상담회를 가진다.
또한 모건스탠리, 론스타 등의 국내외 투자전문회사 30곳과 부동산개발업체, 금융업체, 건설업체, 민간투자자 등 약 150여명이 참가, 해당 지자체 개발담당자들과 심도있는 투자정보 교환과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고속철도 개통과 7월부터 시행된 주 5일근무제로 국민의 여행, 레저 수요 급증이 예상되어 관광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름에 따라 문화관광부와 관광공사는 지방 관광개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공사는 ‘관광투자유치’를 공사 최대 역점사업의 하나로 선정, 지난 5월에 전담조직인 “관광투자유치센터(KOTIC)”를 설립하고 전문사이트(www.kotic.org)를 구축했으며 관광투자정보와 전국 60여개의 관광개발 투자대상지를 선정, 소개하는 “관광투자유치안내서”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투자유치팀장 김태식
(☏ 02-7299-631, tskim@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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