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크루즈 캐나다 횡단열차 VIA Rail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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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크루즈 캐나다 횡단열차 VIA Rail 워크숍 성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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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VIA Rail)의 방한에 지난 6일 조선호텔에서 국내 여행사 미주팀장과 여행미디어 초청 비아레일 워크숍(VIA Rail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별단위, 가족단위의 캐나다 여행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는 시점에서, 편안하게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하면서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비아레일(VIA Rail)의 다양한 서비스는 행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방한한 프레데릭 곤잘로 비아레일 해외마케팅 부장은 “비아레일의 지역별, 테마별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캐나다 열차 여행을 땅 위의 크루즈(Rail Cruise)로 소개하며 한국시장에서 향후 비아레일을 이용한 다양한 캐나다 상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아레일은 캐나다의 국립 철도 회사로 460대의 열차가 밴쿠버·에드먼튼·토론토·몬트리올 등지를 이어 총 1만4천km에 이르는 노선을 달린다. 이 열차로 쉬지 않고 5일을 달리면 캐나다 국토 횡단이 가능하다.
지역별로 밴쿠버에서 토론토까지 잇는 캐네디언,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퀘벡주 퀘벡시티까지 잇는 캐리더 트레인스, 아틀랜틱 캐나다를 잇는 오션, 퀘벡주 가스페 반도를 잇는 The Chaleur, 브리티쉬 컬럼비아주 북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키나, 노바스코샤주를 달리는 The Bras D’or, 북극곰을 볼 수 있는 헌더슨베이, 퀘벡주 북부를 잇는 The Abitibi and The Saguenay 등 구역별로 각각의 이름이 붙어있다.
이 중 국내 여행사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서비스 구간은 캐나다 록키지역을 지나는 더 캐네디언(The Canadian)과 록키 못지 않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나는 더 스키나(The Skeena).
더 캐네디언(The Canadian)은 비아레일 서비스 중 가장 긴 노선으로 밴쿠버-토론토를 오간다. 이 열차는 두 개의 등급으로 일반석인 콤포트(Conmfort)석과 럭셔리 우등석인 실버&블루(Silver&Blue)석이 그 것. 특히 실버&블루 등급은 최고급 요리사가 준비하는 식사와 넓고 편안한 좌석, 개인 화장실이 딸려있는 침실시설, 전방위 유리로 되어있는 전망칸을 원하는 대로 이용해 흡사 호텔에서 지내는 듯한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다.
더 스키나(The Skeena)는 록키의 핵심 자스퍼와 브리티쉬 컬럼비아주 북부 프린스 루퍼트까지 잇는 열차로서 태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알려지면서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있다.
또한 비아레일이 제공하는 테마별 서비스 중 하나인 신혼여행객들을 위한 로맨스 기차여행(Romance by Rail)은 두 개의 침실 칸을 이어 스위트 룸으로 개조한 것으로, 주문 시 와인과 꽃바구니가 제공된다. 그 외 겨울에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인 로키산맥을 즐기며 여행하는 눈꽃열차(Snow Train to Jasper)도 있다.
The Hudson Bay노선은 매년 10월 북극곰 관찰 여행으로 유명한 마니토바주 처칠에 북극곰을 보러 가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며, 온타리오 주의 윈저에서 북쪽으로 약 1천km에 달하여 퀘벡시티까지 잇는 Corridor Trains는 메이플 로드와 일치해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의 낭만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www.viarai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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