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단지 육부촌 앞 광장이 관광객 놀이공간으로 개방됐다.
3백평 규모의 육부촌 광장은 그동안 주차공간으로 활용돼 왔으나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3월말부터 놀이공간으로 개발했다.
이곳 놀이공간에서는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힙합댄스 등 관광객들이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병욱 경북관광개발공사 경영지원실장은“육부촌 광장의 경우 보문관광단지의 상징으로 관광객 놀이터로 제공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또 다른 의미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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