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에서는 지난 1일자로 정기 인사발령을 실시하고 고객만족팀과 FIT팀을 신설했다.
이번 정기인사 승진자는 손일권이사, 임길선 부장과 이희성 차장 등 6명, 권수경 과장 등 7명, 서성봉 대리 등 17명, 최우석 계장 등 20명 등 총 54명이다.
한편, 상품기획본부 부본부장인 양병선 부장은 영업본부 부본부장으로,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이던 지형훈 부장은 상품기획본부 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영업본부 부본부장이던 공병길 부장이 동남아팀장으로 유럽팀장이던 황철주 부장이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으로 보직발령 됐다.
또한 모두투어는 고객만족팀과 FIT 여행팀을 신설해 홀세일 업체가 소홀하기 쉬운 고객만족경영을 본격화 해 대리점과 고객 만족도 개선뿐 아니라 직원서비스 교육을 강화했다.
모두투어는 최근 단체여행보다는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의 증가와 함께 누구나 여행을 쉽게 떠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짐에 따라 FIT팀에서는 수준 높은 내용의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고품격 신상품 기획과 함께 개별여행객에게도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