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지난해 독특하고 색다른 체험여행의 개발로 큰 호응을 얻었던 체험 여행가족단 사업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재개, 4월 1, 2차 행사에 참가할 각 16가족(총 32가족)을 모집한다.
공사가 여행경비의 30%를 지원하는 체험! 가족여행단 4월 행사는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 일원에서 펼쳐지며 전통음식이면서 건강음식인 메주와 고추장 만들기, 전통과자인 다식 만들기 강습 후 시식, 대나무골 테마공원과 산림박물관 방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동 체험여행은 오는 4월 17~18일, 24~25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경비는 어른(중학생 이상) 7만6천원, 어린이(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6만1천원이다.
참가 신청기간은 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참가자 발표는 8일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의 체험! 가족여행단 코너 알림에 게재된다.
참가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행사 진행업체인 (주)다음레저(www.tournfood.com)의 담당자 이메일(hongsi@tournfood.com)이나 팩스( 02-725-2012)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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