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어몰 유럽 중세 고성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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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어몰 유럽 중세 고성에서의 하룻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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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어몰(대표이사 김봉훈)이 중세 고성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럽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이태리 로마 근교 네롤라의 초록빛 짙은 사비나 평원과 산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있는 오르시니 성은 10세기에 지어졌으며 사라센과 헝가리아인들의 침략을 막아낸 요새로 13세기 말 프란체스코 오르시니에게 내려진 영지였다.
긴 세월 동안 이 곳에서 일어난 모든 전쟁과 음모, 사랑과 범죄의 순간을 말없이 지켜보았을 성은 여전히 말이 없지만 단단한 성벽과 비밀스러운 내부 곳곳에 스며있는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언덕 위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숲으로 에워 싸인 이 곳은 현재 편안하고 매력적인 홀과 고급스러운 객실, 식당 등을 갖춘 호텔로 사용되며 아름다운 정원과 숲, 풍요로운 평원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수영장 등 첨단 시설이 전통적인 성의 모습과 잘 어울려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본 상품들은 유럽 재방문고객을 주대상으로 중세 고성에서의 숙박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새로운 관광지를 포함한 3가지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유럽을 다시 찾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영국,프랑스,스위스,독일,이태리를 방문하는 기본일정에 신비로운 고대 거석문명의 현장 스톤헨지와 대한항공광고로 유명해진 바다위의 섬에 지어진 성채의 도시 몽생미셀을 추가하거나, 남프랑스의 중세도시 아비뇽과 지중해의 눈부심과 어우러진 화려한 휴양도시 모나코와 니스 추가하는 일정, 또는 영국속의 또 다른 국가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를 추가하는 세가지 일정으로 여행기간은 11일이고 판매가는 329만원.(예약,상담 : 유럽팀 이용석 02)31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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