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차원이 다른 준중형이 왔다
상태바
포르테, 차원이 다른 준중형이 왔다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4마력의 힘,  14.1㎞/ℓ경제성, 최고의 안전성

자동차 마니아와 전문가들에게 가장 갖고 싶은 차를 고르라면 상당수가 혼다 시빅을 지목한다. 간결한 디자인, 화려하면서도 완벽한 퍼포먼스,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인테리어 등 ‘기본이 탄탄한 차’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기아차는 포르테의 경쟁상대로 1972년 출시된 이래 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카’ 시빅을 지목했다. 그러나 신차가 나오면 허풍이든 진심이든 조금은 강하거나 센 상대를 지목하는 관례쯤으로 여기면 곤란하다. “국내에서는 마땅한 경쟁 상대가 없어요. 배기량으로 보면 준중형이지만 사이즈나 성능, 첨단 장치나 편의사양은 웬만한 중형세단도 명함을 내밀기 힘듭니다. 중형 세단인 로체 정도면 비교가 될까. 수입 모델 중에서도 시빅은 돼야 어느 정도 비교가 됩니다.” 포르테 탄생 과정을 지켜본 기아차 관계자의 말처럼 ‘포르테’는 스타일과 성능, 사이즈, 신기술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지금까지의 준중형 세단이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바꿔버린 혁신적 모델이다. 시빅을 능가하는 다이나믹 스타일, 동급 최대의 사이즈와 준중형 최고의 성능 그리고 세계 최초로 적용된 하이테크 슈퍼비젼 클러스터와 준중형 최초의 버튼시동스마트키 등, ‘포르테’가 세계 시장에서 시빅 이상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17″대구경 타이어&휠… 국내 준중형 최초로 폭 215㎜의 대구경 17″ 타이어를 적용, 중형차 이상의 당당한 스타일과 안정감 연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외장 스타일의 고급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적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

 인비저블 스프레이 워셔노즐… 와이퍼의 성능을 배가시켜 안전운전을 돕는 한편 노즐이 노출되지 않아 깔끔한 외관 완성  

투톤 컬러 리어 범퍼… 크롬 머플러와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 구현을 위한 투톤 컬러의  범퍼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

 

버튼시동 스마트키… 간단한 버튼 터치만으로 시동 on/off가 가능하며 스마트키를 몸에 휴대하는 것만으로 도어의 열림 및 잠금까지 가능.

 하이테크 슈퍼비전 클러스트… 세계 최초로 적용된 실린더 벽면의 무드 조명으로 포르테만의 하이테크 이미지를 극대화.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기존의 내비게이션에 간단한 음성명령을 통해 각종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첨단 멀티미디어.
 
하이테크 정보 표시 시스템… 4way 장애물 표시, 버튼시동 스마트키 안내메시지 등 운전자에게 다양한 차량정보 제공
 

 동급 최대 사이즈,’ 밀리 룩 적용‘다이나믹 세단’
 
 세계적 거장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이 혼신의 노력으로 탄생시킨 패밀리 룩이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포르테’에도 적용됐다.
 
전면부는 로체 이노베이션과 동일한 패밀리 룩과 캡에서 A-필라, 보닛으로 이어지는 리드미컬한 라인의 역동성과 간결함이 돋보인다.
 
측면부는 과감한 분할과 준중형 최초로 적용된 17인치 휠, 세련된 도어 그립과 아웃 사이드 미러의 리피터 등이 조화를 이뤘다.
 
포르테가 시빅, 아우디 A4 등의 스타일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큰 일조를 한 후면부는 투톤 컬러의 범퍼와 크롬타입의 머플러, 와이드 타입의 리어 램프와 카리스마가 넘치는 트렁크 엣지를 적용해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하이테크슈퍼비전 클러스터,  세계 최초로 적용
  
최고의 스타일과 최고의 인테리어가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세계 최초로 실린더 벽면의 무드 조명이  적용된 하이테크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대형 고급 세단에 적용되는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는 모던한 스타일의 센터페시아와  어울려 가장 럭셔리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베이스 가상 효과 사운드시스템  (파워베이스)을 적용, 서브 우퍼의 추가장착 없이  생생한 중저음의 재생음을 제공함으로써  콘서트홀 수준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동급 최대의 사이즈를 확보해 실내 공간의 넉넉함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그 어떤 준중형급 모델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캡 포워드 스타일을 추구한 덕분에 운전자의  전·후·좌·우 시야도 시원스럽고 또렷하다.
 
124마력의 힘,  14.1㎞/ℓ경제성, 최고의 안전성
 
 동급 최대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국내 준중형 세단 대부분의 출력은 110마력을  넘지 못한다.
 
그러나 포르테는 라세티 109마력, SM3 107마력보다 최대 17마력 높은 124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소형차를 능가하는 경제성도 확보했다.
 
포르테는 국산 소형차의 자동변속기 평균연비  13㎞/ℓ대보다 높은 14.1㎞/ℓ의 연비를 실현해 12㎞/ℓ대의 동급 모델과 비교했을 때 2만㎞ 주행시 50만원 이상의 연료비가 절약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완벽한 안전성도 확보했다.
 
포르테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사이드커튼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적용,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 NHTSA) 충돌안전 기준의 최고등급인 별 다섯(★★★★★) 획득을 목표로 한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