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스타일.성능.안전...日本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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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스타일.성능.안전...日本을 넘었다!!!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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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크루즈를 타 보면 왜 더 많은 돈을 주고 렉서스 RX350을 살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WP<워싱턴 포스트>

현대차,,,스타일, 성능, 안전...日本 넘었다!!!

 

‘사람이 개를 물었다’(Man Bites Dog)

2004 4, 미국의 오토모티브 뉴스는 세계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현대차가 토요타, 벤츠, 아우디, BMW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브랜드를 따돌리며 상위권을 차지한데 대해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당시 뉴욕 타임즈, USA 투데이, LA 타임즈 등 유수의 언론들도 ‘지구는 평평하다’ 등의 표현을 써가며 있을 것 같지 않은 일이 발생한데 대한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렇다면 3년이 지난 지금, 당시 세계를 놀라게 했던 현대차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놀랍게도 현대차는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닛산과 혼다를 제쳤고 GM과 토요타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했다’는 워싱턴포스트의 평가와 같이 일본(토요타, 닛산, 혼다)과 미국(GM, 크라이슬러, 포드)을 대표하는 빅3와 대등한 수준의 품질, 성능, 브랜드 가치를 확보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랜저, 렉서스 ES350과 대등한 품질로 인정

싼타페, 현대차 중 ‘가장 뛰어난 모델’로 극찬

쏘나타, 투싼, 아반떼 등 전 차종 당당한 경쟁

 

▲토요타의 수모

일본의 자랑 토요타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기업이다.

월등한 신차 품질력과 내구성,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욕구를 절묘하게 파악하는 동물적 감각과 높은 생산성으로 미국의 아성, GM의 자존심을 구겨놓은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런 토요타가 최근 들어 수모를 당하는 일이 잦아졌다.

세계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적 평가기관들이 실시한 품질조사 결과, 현대차의 품질이 토요타, 닛산 등 일본의 대표적 메이커들과 대등한 수준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이미 J.D 파워, 컨슈머 리포트, 스트래티직 비전 등 소비자 단체 및 기관의 객관적 평가에서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브랜드는 물론, 미국의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을 제치고 최상의 품질임을 공인 받았다.

급기야 PBS, 타임지, 파이낸셜 뉴스, 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 언론사의 극찬이 더해지면서 전통적 강세였던 소형차에서 쏘나타, 그랜저(수출명 아제라),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중대형 세단과 고급 SUV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졌다.

지난 3월에는 컨슈머 리포트지가 실시한 ‘2007 내구성 조사’에서 무려 6계단을 상승하며 인피니티, 아우디, BMW, 닛산, 벤츠 등을 제치고 가장 신뢰할만한 신차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현대차, 일본차와 대등한 품질

당시 국산차의 내구품질 결함건수는 100대당 11건으로 일본과 동일한 수준.

미국 16, 유럽 19건 등으로 현대차로 대표되는 국산차의 품질 결함 건수가 산업 평균치를 넘어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일본산 자동차와 대등한 것으로 공식 인정을 받은 것이다.

브랜드별 내구 품질조사에서도 일본과 독일, 미국의 쟁쟁한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높은 향상도를 기록하며 종합 7위에 올랐다.

특히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와 싼타페는 가장 신뢰할만한 모델과 가장 뛰어난 모델에 선정되면서 현대차의 해외 시장 주력 모델이 고부가가치의 고급형으로 발전했음을 입증했다.

컨슈머 리포트지는 “현대차와 일본차의 품질 격차가 대등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대표적 자동차 컨설팅 업체 ‘오토 퍼시픽’이 지난 4월 초 1254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GM, 포드, 크라이슬러, 토요타, 닛산, 혼다, 폭스바겐, BMW와 현대차 등 총 9개 회사의 디자인과 신뢰도, 보증수리, 가격대비 가치 등 모두 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이미지가 가장 개선된 회사로 현대차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랜저와 ES350, 쏘나타 2.4와 혼다 어코드 2.4를 번갈아가며 체험한 국내외 전문가 그룹이 “그랜저와 렉서스, 쏘나타와 어코드 두 차 종간의 차이가 뭔지를 알지 못 하겠다”는 평가가 허풍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2004 <jd파워>신차품질만족도 토요타 제쳐

신차품질 만족도(IQS)에서 토요타를 제친 원년이다.

당시 미국 언론들은 "더 이상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조롱감이 아니며 싸구려 차라는 농담의 대상도 아니다"라고 앞 다퉈 보도했다.

현대차의 품질 개선 노력이 결실을 거두며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토요타와 벤츠 BMW, 아우디 등을 제치고 본격적인 품질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투싼과 쏘나타는 북미 최고의 SUV에 선정되고 신뢰성 평가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한다.

 

2005<->최우수 추천 차종에 5개 모델 선정

미국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충돌시험과 안전장치, 연비, 전복위험성 등 10개 분야에 걸쳐 평가를 실시, 매년 각 차급별 추천차종을 선정 발표하는 카-북이 현대차를 대거 선정한다.

-북은 쏘나타, 싼타페, 아반떼, 투스카니, 베르나 등 무려 5개 모델을 소비자들이 우선적으로 구매해야 할 추천 차종으로 선정했다.

미국 자동차 구매의 최고 가이드로 꼽히는 카-북의 호평과 함께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면서 현대차는 세계적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를 굳힌다.

 

2006<오토퍼시픽>그랜저, 전체 승용모델의 지존 등극

오토 퍼시픽이 주관한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그랜저(수출명 아제라)가 전체 조사 대상 승용 모델 가운데 1위를 차지한다.

또한 컨슈머 리포트지는 그랜저와 쏘나타를 최우수 추천차종 및 가장 인상적인 신차로 선정하고 투싼은 J.D파워사 초기품질 조사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한다.

특히 미국 공영방송 PBS가 쏘나타를 최우수 패밀리 세단으로 선정하면서부터 현대차의 품질이 일본과 미국, 유럽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는 두려움과 시샘이 가득한 전망이 나오기 시작한다.

 

2007<워싱턴 포스트지>렉서스가 아니고 현대차다

세계 최고 권위의 워싱턴 타임즈가 노골적인 표현으로 현대차에 대한 호평을 내 놓기에 이른다.

WP는 “품질면에서 대등한 현대차 베라크루즈를 놔두고 렉서스 RX350을 구입할 이유가 없다”고 단언했다.

타임지, 파이낸셜 뉴스, 모터 트랜드, 오토모티브 등 현지의 저명한 언론과 전문매체들도 현대차의 품질에 대한 호평을 내 놓았고 2006년에 이어 컨슈머 리포트지로부터 최우수추천차종에 대거 선정되는 등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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