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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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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고급 대형세단 오피러스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 ‘뉴 오피러스’가 국내 대형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를 굳혔다.
뉴 오피러스는 지난 해 5월 출시돼 6월부터 경쟁모델이 도전장을 내밀지 못할 만큼의 격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페이스 리프트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외관 스타일의 변경과 치밀한 마케팅 전략, 그리고 보이지 않는 그 이상의 가치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리더를 위한 고품격 대형세단● 세계 빅 스타들이 선택한 차

3.8 람다엔진, 1등급 연비, 첨단사양

 


‘뉴 오피러스’
지난 해 5월 라디에이터 그릴 등 전·후면 디자인 개선과 전방 사각 지대를 모니터 할 수 있는 첨단 편의사양 등을 적용한 새 모델이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후반기 대형고급차 판매 1위로 급부상했고 전문직 종사자 등 오너들이 가장 갖고 싶은 차가 됐다.
뉴 오피러스 대박 신화는 잘 다듬어진 새로운 스타일과 세계적인 스포츠계 빅 스타의 선택, 국제 규모의 행사 등에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급상승한 때문이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에 이어 일본 프로야구의 영웅으로 부활한 이승엽 선수, 세계적 테니스 스타인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 미셸 위 등 최정상급의 스포츠 스타들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뉴 오피러스를 선택했다.
또한 노벨평화상 수상자, 부산 국제영화제, 골든 글러브 수상식 등 굵직한 행사의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되면서 품질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 이로 인해 뉴 오피러스는 출시 직후인 지난 해 6월 이후부터 올해 1월 현재까지 8개월 연속 대형 고급차 시장의 제왕 자리를 지키고 있다.
뉴 오피러스가 2006년 기록한 누적 판매량 1만8835대는 전체 대형차 4만4558대의 42.3%에 해당하는 것이다.

● 해외 시장에서 더 큰 인기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미국 소비자조사기관 스트래티직 비전사가 선정한 대형차 부문 ‘소비자에게 가장 기쁨을 주는 차’로 2년 연속 선정됐는가 하면 종합가치지수(TVI; Total Value Index) 평가에서도 대형차 부문 1위를 차지해 국산 대형차로는 유일하게 해외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J·D 파워사에서 지난 2005년 실시한 자동차 품질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조사에서 닛산 멕시마, 닷지 매그넘 등 쟁쟁한 모델들을 제치고 품질과 디자인에서 미 소비자들의 만족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며 중대형차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국산차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 밖에도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GOOD’ 판정을 받아 품질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도에서도 완벽한 모델임을 입증했다. 
김흥식기자 ks1009@gyotongn.com


뉴 오피러스의 보이지 않는 가치


기본이 튼튼한 차, 뉴 오피러스
최상의 성능, 안전, 승차감 발휘

뉴 오피러스의 하체에는 벤츠 엔진을 능가하는 강력한 심장 람다와 뮤 엔진의 성능이 100% 발휘되도록 하는 한편, 차량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첨단 메커니즘이 숨겨져 있다.
자동차의 하체는 운전자들이 직접 볼 수 없는 차체 플로어와 섀시 부품을 포함하고 있지만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 진동과 소음, 충돌안전, 공력 등 기본 성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분야다.
따라서 뉴 오피러스의 하체는 충돌 사고시의 안전성과 차체 강성을 통한 최적의 성능 확보, 연비 향상을 위한 공력성능, 최상의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을 발휘하기 위한 기아차만의 첨단 기술과 시스템이 집약돼 있다.
충돌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사이드 멤버를 직선화하는 한편, 강성을 강화하고 소음과 진동, 방청 능력을 배가시키는 첨단 기술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방청 잔돌소리까지 잡는 정숙성

바닥면 전체에 방진 및 방청 효과가 탁월한 데드너(Deadner) 도포로 완벽한 정숙성을 실현했다. 특히 주행시 지면에서 타이어를 타고 튀어 오르는 잔 돌이 차 바닥에 부딪혀 발생하는 비석음을 완화시켜 소음 발생 정도를 최소화 했다.

안전  튜브 하나도 안전설계

동력과 연료, 각종 전력의 전달을 위한 배관과 튜브 등이 복잡하게 배치된 하체는 자동차 구성 요소 중 가장 혹독한 환경을 이겨내야 하는 만큼 안전이 생명이다. 뉴 오피러스 하체에는 연료와 브레이크 튜브 전체에 프로텍터와 하체 중간부분 전체에 열전달을 차단하는 차열판 등 안전 대책을 적용했다.

공력   언더 플로어, 1등급 연비 실현

바닥면을 요철이 없는 편평화로 설계하고 배기계의 직선화, 언더 커버 등을 적용, 국내 유일의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뉴 오피러스에 적용된 언더커버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 시켜 연비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깔끔한 마무리로 고급 대형차의 품격을 완성하는 포인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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