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특집> 세상 모두를 배려한 ‘철벽한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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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특집> 세상 모두를 배려한 ‘철벽한전’ 자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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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많은 신경을 썼다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경차에 대한 가장 큰 걱정이 안전관련 사항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소형차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차를 만들자는 목표를 세웠고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하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 역시 ‘안전성’이다.

▲차체 안전성은 어떻게 확보했나
-초고장력 강판 16%, 고장력 강판 66.5%를 사용해 동급 최고의 차량 강성을 확보했다. 그리고 승객 탑승 공간과 충돌 시 충돌에너지를 흡수 하는 영역을 구분해 탑승공간은 변형이 없게, 충돌 에너지 흡수영역은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흡수하도록 설계했다.

▲충돌시 탑승자의 안전은
-동급 최초로 롱크래들, H 타입의 측면 보강재, 앞뒤의 크래쉬 박스(Crash Box)를 적용했는데 이는 준중형차나 아우디 같은 고급차량이 사용하는 것이다. 정면 충돌 시 엔진이 운전석으로 밀려들어오지 않고 스티어링 컬럼의 충격 흡수 구간을 70mm로 늘여 운전자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원(IIHS)의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을 확보했다.

▲보행자 등을 위한 안전대책은
-사고 시 보행자의 머리가 바로 엔진 부위에 부딪히지 않도록 엔진과 후드 사이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 유럽 안전법규는 물론이고 유로 NCAP을 충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돌 후 소비자의 보험료 및 수리비까지 고려한 개발로 보험개발원의 손상 및 수리성 평가 시험인 RCAR(Research Council for Automobile Repairs: 세계 자동차 수리 기술위원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11등급 수준을 확보해 차량 소유자의 보험료 및 수리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게 됐다.

▲적용된 첨단 안전시스템은
-고급차 수준의 운전석/동반석/사이드 에어백 및 동급 최초로 커튼 에어백을 적용, 충돌 시 앞/뒤 좌석 승객의 머리 보호와 충돌 파편의 실내 유입을 막아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급제동시 네 바퀴를 따로 제동시키는 ‘4채널 4센서 EBD-ABS시스템’으로 제동거리를 줄이고 휠 미끄럼과 차량회전을 방지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로드리미터, 충격 감지 도어 잠금 해제장치, 광범위 후방주차센서 등을 장착해 경차를 넘어선 고급차 수준의 안전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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