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경력의 베테랑 개인택시 박길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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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경력의 베테랑 개인택시 박길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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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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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차는 느낌으로 아는 법, 뉴 SM5 택시 자부심으로 선택했다! 

9년 간 말썽 한 번, 스트레스 한 번 없었던 SM5에 반했고 내 느낌으로 선택한 뉴 SM5는 승차감, 연비가 좋아 하루 평균 4000원~5000원 더 버니까 더 만족한다.

“개인택시를 몰기 시작한게 올해로 17년째 됐고 뉴 SM5는 4번째 차”라는 박길환 씨(54세 경기도 김포시.사진)는 사업용 화물차를 포함해 35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운전자다. “우리 같은 사람은 차를 느낌으로 산다”는 박 씨는 “15년 동안 제대로 차령을 채운 차는 9년간 몰았던 구형 SM5가 유일하다”고 말했다.“캐피탈, 프린스도 탔는데, 다 차령 만기 이전에 처분을 했다”는 건데 “3~4년 타면 고장이 나기 시작했고 특히 운전이 힘들어서 도저히 탈 수가 없었지만 2001년 구입한 SM5는 9년간 정말 스트레스 한 번 안 받고 교체 직전까지 잘 타고 다녔다”고 한다.

9년 동안 말썽없이 잘 버텨준 SM5에 반한 그가 다시 선택한 차도 역시 뉴 SM5.

“차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니까, 예전에 탔던 SM5에 대한 믿음도 있고 르노삼성차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 때문”이었다고 한다.  뉴 SM5는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편안한 운전, 스트레스 없는 차량 관리, 그리고 무엇보다 경제성이 뛰어난 모델로 느낌이 확 왔기 때문이다.

박 씨가 출고한 모델은 뉴 SM5 택시 최고급 모델. 차량을 인도 받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지는 이제 3일째다. 차가 좋으면 일도 신나게 한다는 박 씨는 “이틀 일하고 영업 한 걸 보니까 600㎞가 넘었다”며 그러나“이상하게도 예전보다 운전 피로도가 적을 것을 보면 뉴 SM5는 사람 중심으로 만든 차가 틀림이 없다”고 말했다. 그가 뉴 SM5 택시의 여러 장점 가운데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승차감이다.

“예전 차도 아주 부드러웠거든, 말을 잘 듣는다고 해야 하나, 뉴 SM5도 장시간 영업을 해도 피곤한지를 모르는데 이게 다 승차감이 좋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뉴 SM5 택시는 2.0 CVTC Ⅱ LPLi 엔진의 기본적인 성능에 발란스 샤프트를 적용하고 변속 충격이 없는 엑스트로닉 (Xtronic) 무단 변속기를 탑재, 경쟁모델보다 승차감이 크게 뛰어나다는 점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박 씨는  특히 “서스펜션의 튜닝이 아주 예술”이라며 “복잡한 도심 도로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과속방지턱 같은 곳을 지나갈 때 보면 뉴 SM5의 승차감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승객은 물론 누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했다.

뛰어난 기동성과 파워도 아주 흡족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박 씨는 “택시는 기동성이 필요한데 넉넉한 출력과 토크로 치고 나가는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고 말했다. 연비에 대한 자랑도 빼 놓지 않았다. 아직 제 연비를 발휘하기에는 운행거리가 짧은데도 “하루 350㎞가 넘는 영업에도 LPG 충전량이 40ℓ에 불과했다”며 “정확한 연비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어림잡아 하루 평균 4000원에서 5000원정도는 이전보다 기름값이 덜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씨는 “뉴 SM5는 누구에게나 추천 할 수 있는 택시”라며 힘차게 뉴 SM5의 시동 버튼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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