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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7 New Art 운전하는 재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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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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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네임에 대한 탁월한 작명으로 재미를 본 르노삼성차가 SM7 페이스 리프트 모SM시리즈 고유의 고전적 이미지가 풍기는 실내 인테리어델에 뉴 아트(New Art)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난 4일, 신년 초라는 악조건을 감수하며 출시된 SM7 뉴 아트는 기존의 페이스 리프트 수준을 뛰어넘는 변신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유형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한편 신형 엔진으로 성능까지 강화됐다.

 

개인적으로 블랙의 중후한 SM7 뉴 아트를 시승차로 받기를 원했지만 제공된 차는 스포티 실버 LE35.

 

상단 라인의 중간부분을 뭉툭하게 처리했던 기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간결하게 처리하는 한편 이중 크롬라인을 정갈하게 배치했다.

 

헤드램프는 프론트 펜더 깊숙한 곳으로 끌어당기는 한편 아웃사이드 미러의 형상도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개선했으며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와 트렁크 가니쉬의 색다름도 인상적이다.

 

도어 안쪽에 새로 적용된 ‘ㄷ’형 가니시는 내부 인테리어의 견고함과 도어를 열고 닫는데도 편하다.

스마트 카드를 휴대한 상태에서 시동노브를 돌리면 미리 설정된 포지션으로 자동 조절되는 운전석 시트의 특별한 요추부위 설계로 대단히 편안하며 감촉도 우수하다.

 

미국 자동차 전문 기관 WARDS로부터 13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Neo VQ35엔진과 스텝트로닉스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면서 르노삼성이 자랑하는 정숙성은 이전보다 나아진 느낌이다.

 

5m에 육박하는 전장(4950mm)과 1.5톤의 몸집은 스티어링 휠의 가벼운 조작만으로 어린아이처럼 쉽고 편하게 컨트롤된다.

 

응답성과 중저속에서의 효율적 성능 발휘를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차체자세제어장치(VDC)의 성능을 기존 모델 대비 30% 이상 향상시켰다는 르노삼성의 설명에 신뢰감이 든다.

 

보스 사운드의 음질, 다양한 주행정보가 표시되는 트립 컴퓨터, 휴대용 메모리 커넥터 등의 편의 사양과 슬라이딩 기능 및 후석 암레스트 등 조수석 및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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