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기념품 '효자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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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기념품 '효자역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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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 100억 매출 ... 수익증진 역할 커

관광수익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중 상품성이 높은 제품들이 관광기념품으로서 효자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수상작중 최대 성공사례로는‘주화를 이용한 관광기념품’이 작년에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한산소곡주’가 13억원을 금년 5월말까지 79억원의 판매실적을 보였고‘갈옷제품’은 5억원,‘홍삼절편 및 마스크팩’도 1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금년에 개최되는 제6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16개 광역지자체별로 예선대회를 치러 오는 22부터 23일까지 본선심사를 남겨놓고 있다.
공사는 공모전 심사시점부터 상품성이 높은 제품을 위주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으며 마케팅 및 디자인 부문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히트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엄선,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디자인 및 포장 등 제품전반에 대한 미비점을 제작업체에 통보해 개선하고 국내 인터넷 쇼핑몰과 연계한 판매, 국내외 주요 전시박람회 참가 및 공사 해외지사망을 활용한 홍보 등 적극적인 판로를 개척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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