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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50 에스테이트 2.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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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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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를 위한 스포츠 왜건의 강자

지난 2005년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볼보 V50 2.4i가 지난달 국내에 출시됐다.
 
V50은 뉴 S40의 스포티한 스타일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이 돋보이는 왜건의 장점을 접목시킨 크로스오버차량(Cross over vehicle)이다.

 

스포츠 에스테이트(왜건형의 영국식 표현)라고도 불리는 V50은 일본에서 매월 2500대 이상 판매되어 킹 오브 에스테이트(King of estate)라고 불릴 만큼 인기를 끈 모델이다.

최고출력 170마력의 시승차는 신형 직렬5기통 2.4ℓ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전자식 상시4륜구동(AWD)와 전자식 주행안정장치 (Stability traction control), 전복방지방치(Roll stability control) 등 최고 모델인 XC90에 적용된 첨단 안전장치가 그대로 적용됐다.

앞 범퍼 아래에는 크로스멤버를 설치, 정면충돌 시 엔진이 밀리는 것을 최소화하고 보도블록 등을 타고 넘는 것을 방지한 것도 특징이다.

V50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대시보드 중앙부의 센터페시아다.

타 모델들과 달리 뉴 S40부터 적용한 두께가 50mm 밖에 되지 않은 프리플로팅 타입 센터페시아를 적용하고 있다.

뒷좌석 뒤의 널찍한 화물적재 공간은 5명이 타고도 다양한 짐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이 돋보인다.

V50은 적극적으로 여가생활을 즐기거나 활동적인 전문직을 가진 30~40대의 젊은 층과 어린 자녀를 가진 여성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콤팩트하면서도 다양한 공간 활용성, 3700만원대의 비교적 싼(?)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국내에서 생소한 왜건형 스타일과 작은 용량의 운전석 도어 포켓을 비롯한 수납공간의 부족 등 2% 부족한 편의사양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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