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식 페이톤 V6 3.0 T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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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식 페이톤 V6 3.0 TDI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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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폭스바겐
출시예정일 : 2007년 9월
모델명 : 2008년식 페이톤 V6 3.0 TDI

제작사 : 폭스바겐의 최고급 편의 사양과 유로 5 기준에 대응한 '2008년식 페이톤 V6 3.0 TDI'를 지난 18일 출시했다.(사진)

최고급 럭셔리 세단 최초의 디젤 엔진 버전으로 선보인 페이톤 V6 TDI는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 완벽한 성능 그리고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며 2006년 수입 대형 디젤 세단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식 페이톤 V6 3.0 TDI는 다양한 옵션과 친환경 디젤 엔진으로 1위 자리를 고수할 전망이다.

18인치의 알로이 휠과 범퍼 하단부 그릴 및 안개등에 추가된 크롬패키지와 LED 헤드램프와 스모크 타입의 테일 램프를 장착해 외부 옵션에 신경을 썼다.

또한 조작 편의성이 뛰어난 터치스크린 방식의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지상파 DMB 시청도 가능해졌다.

이산화탄소와 분진의 배출량이 현격하게 줄어든 점도 주목을 끈다.

오는 2009년 발효될 예정인 유로 5 기준에 대응한 국내 첫 디젤 모델로 유로 4 기준 대비, 배출 물질이 80%까지 대폭 감소돼야 하는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켰다.

성능도 최고 출력 233마력(기존 225마력), 1500~3500rpm에서 최대 토크 45.9kg.m로 개선됐으며 최고 속도 236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7초(기존 8.8초) 만에 도달하는 등 주행성능도 크게 향상됐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디젤 세단인 페이톤 V6 TDI는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과 파워풀한 성능으로 디젤 엔진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선입견을 바꿔놓은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08년 식 페이톤 V6 TDI으로 국내에 다시 한번 디젤 세단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08년식 페이톤 V6 3.0 TDI의 국내 판매 가격은 899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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