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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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반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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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현대차 뉴 아반떼
출시예정일 : 출시
모델명 : 뉴 아반떼

제작사 : 동급 최강 파워·최고의 경제성 ‘신형 아반떼’ 탄생

신형파워트레인 → 121마력 최강 파워
신형 플랫폼 → 동급 최고의 공간 확보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 → 최상의 승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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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 준중형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Segment)를 창조한 아반떼(AVANTE)가 완벽하게 변모된 4세대 모델로 재탄생했다.

신형 아반떼는 기존 브랜드의 명성을 계승하고 신형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대폭적인 최첨단 신기술 적용 등으로 기존 준중형자동차의 개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세계 최초의 유선형 보디라인

신형 아반떼의 외형은 부드러운 유선형 보디라인에 역동성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개성적인 스타일로 탈바꿈했다.

후드에서 범퍼로 이어지는 과감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 강한 개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크롬도금 수평형 라디에이터 그릴, 개성적이며 배광성능이 뛰어난 안개등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는 신소재 내장재를 적용하고 인간공학과 감성 중심의 디자인을 접목시켜 부드럽고 세련된 고감각 하이테크 이미지와 표면 일체형 클린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 블루 인테리어 조명을 비롯, 다이내믹한 투톤라인으로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경제성·동력 탁월한 파워트레인

신형 아반떼에 최초로 탑재된 감마(γ) 엔진은 현대자동차 가솔린 엔진 개발 기술의 결정체로 배기량이 1600cc임에도 최고출력 121마력, 13.8km/ℓ(A/T)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초저공해차(SULEV) 인증을 받은 2000cc급 VVT 베타(β)Ⅱ 엔진(143마력, 19.0토크)과 공인연비 21.0km/ℓ(M/T)로 국내 최고의 연비를 실현한 1600cc 승용디젤 엔진을 탑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 게이트 타입의 신형 자동변속기는 신규 제어로직과 인공지능 제어기술을 적용, 변속감과 동력전달효율을 증대시키고, 연비와 내구성이 향상됐다.

5단 수동변속기 역시 향상된 변속감과 우수한 내구력을 갖췄고 후진 기어를 운전석쪽에 배치(Pull & shift 타입)해 주차시 조작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 신형 플랫폼, 승차감은 중형차

신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과 달리 휠베이스를 늘리는 등 전체적으로 볼륨을 증대시킨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 중형차와 맞먹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하며, 용량이 크게 늘어난 트렁크에는 골프백 3개와 보조백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인 휠 타입의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한국인 체형에 맞는 최신 시트 및 섀시 설계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밖에 준중형 최초의 음성인식 모젠 내비게이션, 프리미엄급 오디오 시스템, 전동식 세이프티 선루프,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3중 분사 워셔 노즐, 풀 오토에어컨 등 준중형 이상의 신기술 및 고급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승용디젤, 국내 최고연비 21.0㎞/ℓ(M/T) 실현
파격적인 유선형 보디, 하이테크 인테리어


◆ 꼭 재봐야 아는 것은 아니다
동급 최고의 성능과 경제성 자랑

1600cc급으로 재편된 준중형 세그먼트에서 아반떼만큼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킨 모델은 전무후무하다.

제품력과 상품성을 종합해 비교할 때 경쟁 모델과의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월등한 품질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모델인 S는 최대출력 14마력, 연비 1.2㎞/ℓ, L모델은 출력 12마력, 연비 1.5㎞/ℓ가 뒤쳐져 있다.

또한 한물간 스타일과 좁은 공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경쟁모델들과 달리 전폭과 전고, 축거 등을 크게 늘려 어떤 모델도 흉내낼 수 없는 리드미컬한 스타일과 서구형으로 변하고 있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사이즈를 증대시켜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북미 NCAP(신차안전평가) 기준에 적합한 안전성은 물론 경쟁모델과의 사양가치 차이도 수백만원에 달한다.

◆ 신형 아반떼 승용디젤 “경차·LPG 다 비켜!”
경유가격 변동되도 승용디젤 연료비가 적게 든다

국내 유일의 경차 GM대우 마티즈, 연료 가격이 가장 낮은 LPG 차량을 능가하는 신형 아반떼 승용디젤의 경이적인 경제성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기술로 개발한 1.6 VGT U-엔진을 탑재한 신형 아반떼 승용디젤의 연비가 국내 차종 중 가장 높은 21.0㎞/ℓ(M/T)에 달해 경차 마티즈의 연비(20.9㎞/ℓ. M/T)를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6월 현재 한국석유공사 자료에 따르면 각 연료의 가격은 가솔린 1541원, 경유 1250원, LPG 705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연간 2만㎞를 운행하는 자동차를 운전자가 5년간 보유했을 때 각각 사용하는 총 유류비를 비교해보면 왜 신형 아반떼 승용디젤이 고유가 시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5년간 10만㎞/ℓ를 운행할 때 연비 20.9㎞/ℓ의 경차는 총 4785ℓ의 가솔린을 소비해 연료비가 737만원에 달하는 반면 신형 아반떼 승용디젤은 4761ℓ로 경차보다 142만원이 적은 595만원이면 충분하다.

연비가 9.4㎞/ℓ(MT)에 불과한 LPG 차량 역시 같은 기간 1만638ℓ를 사용해 신형 아반떼 승용디젤보다 151만원이 더 많은 746만원을 들여야 한다.

또한 신형 아반떼 승용디젤은 가솔린과 LPG 차량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디젤엔진 특유의 엄청난 동력성능(117마력, 26.5토크)을 확보했고 첨단 N·V·H 대책으로 소음이나 진동이 가솔린 모델과 특별한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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