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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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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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닛산
출시예정일 : 2008년11월11일
모델명 : 닛산,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 출시

제작사 :

한국닛산㈜이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EL)타워에서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를 출시했다.


닛산 특유의 T-자형 프론트 그릴이 돋보이는 외관, 무단변속기인 X트로닉 CVT 장착, 빠른 가속과 높은 연비를 제공 하며, 사용된 C-플랫폼은 고강도 스틸을 적용, 차체 강성과 차체 경량화를 실현했다. 

로그에 탑재된 QR25DE 엔진은 다양한 운전자의 드라이빙 습관을 연구해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도록 한 2세대 엔진이다. 중ㆍ저속 rpm에서 충분한 토크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실용영역에서 힘있는 가속과 빠른 반응을 보여준다.

또한 엔진 소음이 적고 떨림이 적다. 엔진은 알루미늄 블록을 사용해 경량화 되었으며, 피스톤과 피스톤 링의 마찰을 줄여 월등한 열 효율을 보인다.


로그에 기본 장착되는 무단변속기 X트로닉 CVT (Xtronic CVT™)는 변속 충격 없이 빠른 가속과 11.8km/l(2WD기준)로 넓어진 록업 범위와 기어비를 사용, 동급 최고의 연비까지 실현한다.

또한 시프트 컨트롤 시스템(Adoptive Shift Control)을 새롭게 적용, 운전자의 의도나 운행 조건에 맞는 최적의 변속 제어를 자동으로 해준다.


로그의 4WD 버전에 적용되는 닛산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 Mode 4x4-i’를 적용, 다른 사륜구동 시스템과는 달리 VDC (차체 자세 제어 장치)와 연동돼,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정확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All Mode 4x4-i’은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토크를 앞ㆍ뒤 바퀴에 50:50으로 배분하고 일반 도심 주행 시에는 앞바퀴에 100% 토크를 전달해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보인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독립식 스트럿 서스펜션을, 리어 서스펜션은 독립식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 쇽업소버와 리바운드 스프링의 적용으로 커브길이나 굴곡진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외관스타일

닛산 특유의 T-자형 프론트 그릴이 돋보이는 외관은 무라노의 DNA를 물려받았다. 닛산의 첨단 무단변속기인 X트로닉 CVT (Xtronic CVT™)를 장착, 빠른 가속과 높은 연비를 제공 하며, 사용된 C-플랫폼은 고강도 스틸을 적용, 차체 강성과 차체 경량화를 실현했다. 

새로 형 헤드램프, 휠 하우스와 사이드 라인은 모두 조화를 이루며 로그의 모던함을 강조시켰다.


인테리어

웰컴라이팅 시스템과 차량 전체에 개방감을 선사하는 듀얼 패널 선루프 등의 편의장치들이 적용, 인스트루멘트 패널 디자인은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도록 디자인되었다.

뉴 무라노의 계기반은 수퍼비젼을 적용,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시안성을 향상시켰다.

EPS시스템으로 민첩한 스티어링을 실현했으며 ABS, EBD, BA와 함께 전자식 전륜 및 후륜 벤티드 디스크 브레이크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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