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 ‘무라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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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 ‘무라노’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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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닛산
출시예정일 : 2008년11월11일
모델명 : 닛산 ,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 ‘무라노’ 출시

제작사 :

한국닛산㈜이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EL)타워에서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를 출시했다.

새롭게 개발된 D플랫폼, 미국의 Ward’s가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으로 수상한  닛산의 VQ엔진,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X트로닉 CVT™(무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무라노의 드라이빙 경험을 새롭게 높였다.


세련된 외관은 닛산 특유의 T-자형 프론트 그릴, 폭 넓은 독특한 헤드라이트를 갖추고 있으며 부드러운 곡선으로 새롭게 바뀐 후드 디자인은 차량의 바디라인과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실내 인테리어는   ‘움직이는 스위트룸(mobile suite)’ 디자인 컨셉으로 설계 되었다.


VQ35DE 엔진에 적용된 C-VTC (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System: 연속 가변 밸브 타이밍 제어 시스템)는 고속 운전시 필요한 충분한 힘을 내어주며, 저속에서는 부드럽고 효율적인 운행을 돕는다. 정확한 공기 흡입 제어를 통해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엔진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고 최소의 배기가스를 배출하도록 한다.


무라노는 닛산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 Mode 4x4-i’를 적용, 다른 사륜구동 시스템과는 달리 VDC (차체 자세 제어 장치)와 연동돼,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정확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All Mode 4x4-i’은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토크를 앞ㆍ뒤 바퀴에 50:50으로 배분하고 일반 도심 주행 시에는 앞바퀴에 100% 토크를 전달해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보인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독립식 스트럿 서스펜션을, 리어 서스펜션은 독립식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 쇽업소버와 리바운드 스프링의 적용으로 커브길이나 굴곡진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외관스타일

사이드 윈도우 디자인과 같이 무라노만의 독특한 정통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앞ㆍ뒤 펜더에대담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한눈에 봐도 무라노임을 알아 볼 수 있는 독창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의 닛산 특유의 T-자형 앞 그릴과 넓은 헤드램프는 무라노의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곡선으로 새롭게 바뀐 후드 디자인은 차량의 바디라인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다.


인테리어

웰컴라이팅 시스템과 차량 전체에 개방감을 선사하는 듀얼 패널 선루프 등의 편의장치들이 적용, 인스트루멘트 패널 디자인은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도록 디자인됐다.


뉴 무라노의 계기반은 수퍼비젼을 적용,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시안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이중 박음질 가죽 시트와 쾌적한 실내 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마일드 플로우 에어컨 시스템이 적용됐다.


편의사항

무라노에 적용된 TOPS (Twin Orifice vehicle-speed-sensing Power Steering:  속도 감음형 파워 스티어링)는 엔진회전에 감응하는 일반 파워 스티어링 센서와는 달리 차량 속도에 따라 작동되어 안정적인 스티어링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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