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꽉 찬 2009년형 포르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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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 찬 2009년형 포르테가 왔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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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기아자동차
출시예정일 : 2009년1월1일
모델명 : 속이 꽉 찬 2009년형 포르테가 왔다

제작사 :

2009 포르테, 준중형 최초의 1등급 연비(15.2㎞/ℓ) 실현

출시 이후 럭셔리 준중형으로 국내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기아차 포르테의 2009년형이 출시됐다.

놀라운 점은 2009년형 포르테의 연비가 웬만한 경차 수준이라는 것.

포르테는 연비 15.2㎞/ℓ를 달성함에 따라 등급이 표시되지 않는 경차와 디젤승용, 그리고 수동변속기를 제외하면 국내 유일의 1등급 연비를 확보한 최초의 모델이 됐다.

이는 연비가 13.0㎞/ℓ인 GM대우 라쎄티 프리미어와 비교하면 5년간 145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이다.(표 참조)

특히 교통신문을 비롯한 각종 테스트에서 놀라운 효율성을 입증한 경제운전안내시스템(ECO)도 추가돼 포르테는 경차 수준의 연료비 절약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장 변화에도 적극 대응했다.

17인치 광폭타이어와 알루미늄휠,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옵션을 Si 블랙과 Si 브라운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와 선바이저 조명을 Si 트림 이상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음성인식으로 유명해진 DMB 내비게이션 안테나의 컬러를 차량 색상에 맞춰 적용,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연비 이외에도 엔진성능(124마력/15.9토크)과 버튼시동스마트키와 17인치 타이어,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경제운전안내시스템,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등 경쟁모델과는 비교 되지 않는 첨단 사양의 가치까지 월등한 국내 최고의 준중형이다.

2009년형 포르테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308~1819만원, 디젤 모델이 1664~1934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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