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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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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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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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현대자동차
출시예정일 : 출시
모델명 : 세계 최초,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제작사 :

1.6 감마 LPi 엔진의 강력한 성능과 친환경성, 경제성까지 고루 갖춰..
1600원으로 약 39km 주행…가솔린 대비 연간 유류비 135만원 절감
전용부품 6년12만km 무상보증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체험 마케팅 실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3년 7개월의 기간 동안 2,508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 모델로 ‘세계 최초로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고성능/고연비/저유지비의 준중형 LPi 하이브리드’를 컨셉으로 개발됐다.

하이브리드는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두 개의 동력원인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차를 말하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세계 최초로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한 친환경 자동차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1.6 감마 LPi 엔진, 무단변속기와 함께 전기모터,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등으로 이뤄졌으며, 현대차는 전기모터,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등 4가지 핵심전기동력부품의 독자개발 및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LPi 엔진 출력 114마력, 전기모터 출력 2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며, 연비도 공인연비 17.8km/ℓ, 유가 환산 연비 39km/ℓ (가솔린 가격 : 1,654원/ℓ, LPG가격 : 754원, 한국석유공사기준)의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이는 동급 가솔린 차종대비 연간 약 135만원의 유류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9g/km로 LPG 연료 차량 중 세계 최초로 북미배기가스규제인 SULEV(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를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저 이산화탄소 배출 차량으로 등극했다.

또한, 차량 정차시 엔진을 정지시키는 ‘오토스톱기능’이 적용돼 불필요한 공회전으로 인한 연료소비를 방지, 경제성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친환경차의 차별성을 부여하기 위해 기존 아반떼 대비 스포티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외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내장 디자인도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지향했다.

클러스터에는 운전자가 스스로 급가속 및 급감속을 자제하고 경제운전속도를 유지하는 습관을 스스로 학습케 해 연비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경제운전 상태를 12단계로 표시해주는 ‘경제운전 안내’ 기능과 평균 연비를 꽃잎 형태로 표시, 누적 연비효과를 포인트화하는 ‘경제운전 채점’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 밖에도 시동을 켤 때와 끌 때 하이브리드 차량만의 ‘하이브리드 징글’ 음원이 흘러나오도록 해 감성적인 측면에서도 차별화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각각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HDe-Ⅰ, HDe-Ⅱ, HDe-Ⅲ 3개의 트림을 운영한다.

HDe-Ⅰ은 고가치의 기본 상품성을 극대화했고, HDe-Ⅱ는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앞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적용, 대중적 선호도를 반영했으며, HDe-Ⅲ는 버튼시동장치, 가죽시트 등 고급 신사양과 럭셔리한 상품성을 갖췄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시장에서 7천 5백대를 판매목표로 정하고, 내년부터는 국내시장에서 1만 5천대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배터리, 인버터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해서는 6년 12만 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동력계통 부품에 대해서는 5년 10만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등 하이브리드 차량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 HDe-Ⅰ 2054만5000원 ▲ HDe-Ⅱ 2221만원 ▲ HDe-Ⅲ 2324만원이다(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기준).

● 외관 스타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미래지향의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기역학적인 외장 스타일링을 반영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기존 아반떼와 차별화를 두면서도 친환경 하이브리드의 최첨단 기술력을 디자인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외장 곳곳에 첨단의 고급 디자인을 반영했다.

전면부에는 심플하고 모던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가 어우러진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으며, 측면부에는 대형 크롬 웨이스트라인 몰딩을, 후면부에는 크롬과 바디칼라의 조화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리어 가니쉬를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램프류에는 LED의 사용을 확대해 고급감을 높였다.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좌우 고광도 LED에서 빛을 보내 간접적으로 균일한 빛을 발산하도록 해주는 라이트 가이드(Light Guide)를 적용해 감성품질을 제고했다.

헤드램프에는 블랙베젤 및 LED 라이트 스트링, LED 차폭등(포지션램프)을, 리어 콤비램프에는 LED 후미등과 제동등, LED 라이트 가이드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여했다. 더불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함으로써 경제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추구했다.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에는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지향한 공력 개선용 범퍼 스커트를 적용했으며, 후면부에는 고속주행시 차체가 뜨는 양력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단아한 디자인의 리어스포일러를 적용했다. 측면부의 사이드실 몰딩은 차량 주행 중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스포티한 조형적 캐릭터를 반영했으며, 휠은 차량 주행 중 공기저항을 억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전용 15인치 알로이휠을 적용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이러한 공기역학 디자인 반영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기존 아반떼 대비 10.3% 향상된 0.26(Cd)으로 낮춰 경쟁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동등 이상의 공력성능을 실현했다.

● 실내공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유기적인 라인의 적용으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지향했으며, 블랙 내장칼라와 우드그레인, 크롬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감성품질을 확보했다. 센터페시아는 공조장치와 오디오의 유기적인 일체감을 추구한 하이테크 형상을 구현했으며, 크러쉬패드는 볼륨감 있으면서도 우드그레인과의 다이내믹한 투톤의 조합으로 안정된 고급감을 지향했다.

에어벤트(공기통풍구)와 변속기 노브캡 등에 크롬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도어핸들에는 우드그레인을 적용해 대형차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첨단 기술력의 하이테크 이미지를 가장 잘 담아내고 있는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모든 작동 상황과 차량의 주행정보를 운전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첨단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기능이 내장됐다.

클러스터 양 측면의 디지털 세그멘트 타입 게이지는 연료의 표시와 함께 전기모터 구동 및 배터리 충전 상태, 배터리 잔량, 오토스톱 기능 ON/OFF 등을 표시해준다.중앙의 LCD 정보표시창에는 일반적인 주행거리, 평균속도 외에도 경제운전 안내, 연료절약모드, 에너지 흐름도, 경제운전에 따른 누적포인트, E단 변속 안내 메시지 등을 표시해준다.

또한, 시동을 켤 때와 끌 때, 하이브리드카만의 고유 음원인 ‘하이브리드 징글’을 개발, 재생되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의 감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 하이브리드 시스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LPi(Liquid Petroleum Injection, LPG 액상분사방식)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두 가지 동력원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로 세계 최초로 청정연료인 LPG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차로 개발됐다.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시스템은 차량 출발 시에는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사용하다가 정속 구간에서는 엔진만으로 운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가속시에는 엔진과 모터가 함께 구동되며, 차량 감속시에는 ‘회생제동기능’을 통해 버려지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배터리에 저장하게 된다.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모터,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다.

엔진, 변속기와 함께 엔진룸에 위치하는 전기모터는 3상 교류전원으로 동작하는 고출력 전기모터로 엔진시동, 출발 및 가속시 엔진의 동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배터리의 고전압을 전기모터로 공급하는 인버터와 차량 전장품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하는 컨버터, 180V의 고전압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패키지로 이뤄져 차량 후방에 탑재된다.

뿐만 아니라, 연료 저장 및 공급을 하는 45.4ℓ 용량의 LPG 봄베는 후석 아래쪽에 위치한다.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는 ‘오토스톱기능’이 적용돼 차량 정차시에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됐다가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이 재시동 됨으로써 불필요한 연료 소비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정차시 배기가스를 저감시킬 수 있도록 했다.

‘오토스톱기능’은 시속 9km/h 이상의 속도로 2초 이상 주행 후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정지할 경우에만 작동되며, 배터리 충전량이 30% 이하시 또는 가속페달을 밟고 있을 경우 등 일정 조건 하에서는 오토스톱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또한, 별도의 ‘오토스톱기능’ ON/OFF 스위치를 적용해 엔진 정지시 수반되는 에어컨 작동 정지 등을 원치 않는 고객들은 이 기능을 ‘OFF’로 선택함으로써 정차시에도 엔진 시동을 유지할 수 있다.

● 동력성능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1.6 감마 LPi 엔진은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현대차의 LPi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준중형급 최초의 LPi 엔진으로 17.8km/ℓ의 높은 연비를 실연했다. 뿐만 아니라, 엔진의 최대출력은 114마력(ps), 최대토크는 15.1kg.m이며, 전기모터의 출력은 20마력(ps)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서부터 100km/h에 도달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11.7초로 13.6초인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보다 가속성능이 2초 가량 빠르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1.6 감마 LPi 엔진과 최적의 매칭을 통해 최고의 동력 성능과 연비를 실현하기 위해 독자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무단 자동변속기(CVT,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를 탑재했다.

자동변속기와는 달리 무단 자동변속기는 무한대의 기어단을 구현하는 변속기로 차량의 주행상태에 따라 전 운전영역에서 최적의 변속단을 상시 선택해 준다. 이를 통해, 변속 충격이 없고, 변속 타이밍이 빨라 가속성능이 탁월하며, 연비 효율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무교환 CVT 전용 오일을 적용해 교환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무단 자동변속기에는 일반적인 D단 외에도 연비에 최적화된 모드로 차량을 제어해주는 E(Eco-Drive)단을 적용했다. 운전자가 E단으로 주행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모터 사용량 및 회생 제동량을 증대시키고, 급격한 토크 변동량을 감쇄시킴으로써 연비를 개선해주며, 비경제적 운전시에도 E단 변속 안내문구가 점등됨으로써 최고의 경제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 경제성/친환경성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LPG 연료 사용에도 불구하고 17.8km/ℓ의 탁월한 연비 성능을 확보,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특히, 가솔린 유가로 환산시에는 연비가 39.0km/ℓ로, 일반 준중형 가솔린 차의 경우 가솔린 1ℓ 가격인 1,654원(한국석유공사기준)으로 약 15km정도를 달릴 수 있지만,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같은 금액으로 약 39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같은 금액으로 23.2km를 달릴 수 있는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와 비교했을 때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연간 유지비용을 비교했을 때도 연간 2만km를 달린다고 가정할 경우, 15.0km/ℓ 정도의 준중형 가솔린 차는 연간 유류비가 약 220만원 정도인데 반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연간 유류비는 약 85만원으로 약 135만원이 절약된다(LPG가격 754원, 한국석유공사기준).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종의 실질적 가치 평가기준이 되는 실연비의 경우에도 자체 테스트 결과 인증연비 대비 약 85%를 기록해, 일반적으로 80% 수준에 그치는 경쟁 차종과 대비했을 때도 우세하다.

이와 함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한 연비개선 효과와 저탄소 청정연료인 LPG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9g/km로 낮춰, 전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인 북미배기가스규제(SULEV, 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를 LPG 연료 차량으로는 세계 최초로 만족시킨 국내 최저 이산화탄소 배출 차량이다.

● 최첨단 기술 및 편의사양

1. 경제운전 안내기능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클러스터 내 경제운전 안내기능을 통해 운전자가 스스로 경제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실시간 경제운전 정도를 표시해주는 ‘경제운전안내’ 기능은 차량의 속도 및 가속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를 통해 총 12단계 블록으로 표시해줌으로써 경제운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경제운전안내’ 기능 12단계에 블록이 12개 가까울수록 운전자는 경제운전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 것임을 나타낸다.이와 함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경제운전 채점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가 이미지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제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경제운전 채점 기능’은 주행시 누적 연비 효과를 0단계에서 8단계의 과정으로 나눠 이를 꽃이 줄기부터 완전히 개화하는 그래픽으로 표현해 운전자가 자신의 운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꽃이 개화한 8단계에 도달한 후 엑셀을 밟고 있는 상태에서 15초간 경제운전 상황을 유지하게 되면, 축하 꽃다발이 표시되며, 이와 함께 ‘경제운전 포인트’ 1점이 클러스터에 저장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스스로가 경제운전을 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체크, 경제운전 유지습관을 스스로 학습함으로써 더욱 높은 경제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밀림방지장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경사로에서 오토스톱 기능이 작동한 후 재출발시 엔진이 재시동됨에 따라 차량의 밀림을 억제하기 위해 ‘밀림방지장치’를 적용했다. 밀림방지장치는 차량 정지 상태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동작하기 시작해 브레이크 페달을 뗀 후에도 일정시간동안 제동장치가 작동한다.

경사도에 따라 일정시간 지연 후에는 밀림방지장치의 작동이 해제되며, 차량정차 1초 후 완만한 경사로로 판단시에도 밀림방지장치의 작동은 자동으로 해제된다.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이 기능을 통해 재출발시 차량밀림을 방지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였으며,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해소시켰다.

3. 기타 편의사양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다양한 고급 신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모델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버튼을 누름으로써 시동을 실행할 수 있는 ‘버튼 시동장치’와 별도의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 교통카드 삽입만으로 고속도로 요금을 자동으로 징수할 수 있도록 하는 ‘하이패스 시스템’을 룸미러에 적용했다.

또한, 후진시에는 룸미러에 후방 카메라의 영상을 표시하도록 하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와 후방카메라를 적용, 운전자가 쉽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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