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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지도 벌써 1년을 넘기고 있다. 설왕설래가 많았지만, 공항 전반의 시스템이 당초 목표한 바 대로 착실히 운영돼가고 있어 큰 다행이라 할 수 있다. 특히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대회에 맞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질높은 항공서비스를 이 공항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돼 공항 개항의 의미가 한층 두드러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공항 운영과 관련해 납득할 수 없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개항 당시 레이아웃한 여객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