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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 충북지부 유근홍 과장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 중 하나가 남들이 보는 데서는 잘하는 척 하고, 보지 않으면 대충대충 쉽고 편하게 하려 한다는 허례허식형 가식의 국민성을 부정적인 의미로 꼬집듯이 비판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남을 먼저 생각하거나 배려하지 않고 우선 자기자신만을 생각하는 개인이기주의 팽배현상의 한 단면을 잘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요즈음 이같은 지적에 대해 역시 옳게 잘 지적한 것이었구나 하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