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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민간기업에 대한 정부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한 인플레 제거 등 국민적 희생을 종용해 온 정부가 정작 정부 산하 행정기관 등에 대한 구조조정은 미흡해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고 불신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산하 기관들이 극도로 비대해지면서 과다한 정부의 예산지출로 국가살림이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현재의 전국 16개 시·도 산하 자동차등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