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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시판을 앞두고 자동차업체들간에 형식승인 문제를 둘러싼 논 란이 일고 있다. 쌍용자동차와 현대자동차는 무쏘 7인승 승용차와 갤로퍼 2인승 밴을 트럭으로 개조한 무쏘 5인승 픽업트럭과 갤로퍼 2인승 픽업트럭에 대 해 형식승인을 취득, 빠르면 오는 8월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무쏘 5인승 픽업트럭의 경우, 일반트럭으로서의 기능보다는 자 동차의 용도성을 무시한 세제혜택만을 노린 ""기형적 차량""이라는 지적 이 잇따르면서 파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