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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시작된 운수업계 주간 전조등 등화 캠페인이 벌써 두달을 넘기고 있다. 비록 야간시간대가 아니라도 움직이는 자동차의 전조등이 켜져있을 때 이 차량의 존재가 다른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인지되면서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제안된 주간 전조등 점등 캠페인이 시간이 지나면서 기대효과와 함께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택시업계에서 각별히 이 운동에 앞장서온 대전·전남택시조합과 택시공제 대전·전남지부는 기간중 택시 주간 전조등 점등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