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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南】""국가와 직장, 그리고 가정에서 가장 소중한 위치에 있는 근로자의 안전과 또 이들을 믿고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승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신념으로 전 종사원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지난 14일 제15회 육운진흥촉진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권선우씨(63·중부고속 대표)는 마땅히 공익사업자로서 기본적 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훈장을 받은 것이 오히려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버스업계에서 일궈낸 작지만 소중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