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래이서 꿈꾸는 사춘기 소년--이종성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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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래이서 꿈꾸는 사춘기 소년--이종성 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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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넨과 같은 훌륭한 래이서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이제 갓 모터스포츠에 입문한 아마추어 래이서 이종성 선수(18)의 다짐이다. 이 선수는 최근 파주 카트랜드에서 열린 2002 현대해상컵 오일뱅크 카트 페스티벌 FP-B 그룹에서 우승한 루키. 어릴 때부터 막연히 자동차를 좋아만해온 그는 2년 전 친구들과 용인 에버랜들에서 래저용 카트를 탄 것이 인연이돼 지난 5개월전 꿈에 그리던 래이싱 경기장에 선수로 첫발을 들여놓았다. 현역 프로 레이서들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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