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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물협회가 차기 이사장을 선출할 정기총회를 오는 7월9일 개최키로 함에 따라 전국 화물업계의 관심이 경기협회에 쏠리고 있다. 경기화물협회는 협회사옥 건축과 관련해 현직 김재호 이사장이 당연직 공제 운영위원장에서 해촉되는 초유의 사건을 겪은 이후 차기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이사장 중임제를 명시한 협회 정관을 연임제로 개정을 추진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회원들에 의해 제기된 이사장 직무정지가처분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져 6월말 현재 변호사가 이사장직을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