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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 시간동안 연합회가 표류해 왔습니다. 해서 만신창이가 된 우리의 자화상을 새롭게 하고 업권을 다시 추스르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는 시간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제부터는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파란과 혼탁, 우여곡절로 점철됐던 전세버스연합회의 새로운 수장직에 오른 박상원 회장(64)은 깊은 소회를 털어놓았다. 다음은 박 회장과의 일문일답. -현안이 워낙 산적해 있고 엉컬어진 문제가 많아 새 회장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