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PG 보조금과 부가세 경감 등, 취임초기부터 택시업계의 굵직한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큰 몫을 했던 서울택시조합 이강덕 이사장은 연초에 치러진 선거와 관련, 심각한 분열을 초래할 것이라는 당초 우려를 불식하고 이해와 타협, 양보의 정신으로 업권신장과 권익보호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공 월드컵을 위해 분주했던 서울택시업계의 2002년 상반기를 정리하기 위해 이강덕 이사장을 만나본다. -LPG 보조금 지급액 인상이 결정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