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참석한 업체 한 사장은 "평소 만나고 싶었던 분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
실제로 이 자리에서는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이제야 뵙는군요"라는 인사말이 사방에서 들려오기도.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산학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드문 것이 현실.
이에 대해 김필수 교수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공학관 건립에 대한 기념행사보다는 자동차 관련 산학 관계자들의 커뮤니티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앞으로 세미나 등 다양한 계기를 만들어 이같은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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