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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터보 프로펠러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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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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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적기 필리핀항공(PAL)이 기존의 제트비행기 외에 터보 프로펠러기를 도입, 운항한다.
팔익스프레스(PAL Express)라는 명칭으로 운항을 되는 이번 기종은 캐나다 봄바디어사(Bombardier) Q300과 400이며, 50좌석과 75좌석의 규모로 기존의 대형공항 외에도 소규모까지 운항할 수 있게 서비스함으로써 안전은 물론 목적지까지의 시간 단축도 도와준다.
이번 항공기 도입은 최근 필리핀 방문객이 증가하는 동시에 다양한 목적지가 개발되고 있어 이에 발맞춰 수요자의 최종목적지인 지역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인기 섬 지역인 보라카이·부수앙가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라카이를 가기 위해 깔리보공항을 이용, 버스로 2시간30분을 이동했다면 이제부터는 까띠끌란공항을 이용해 방카(현지 해양 교통수단)로 20분이면 코발트 빛 바다를 만나게 돼 약 2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물론 이외에도 세부를 기점으로 바사야스·민도르 지역을 운항해 필리핀의 숨은 지역을 손쉽게 여행할 기회가 제공된다.
초기에는 총 9대를 도입, 세부와 마닐라를 기점으로 주변 주요 섬을 운항하며, 지난 5일부터는 세계3대 해변으로 유명한 보라카이 마닐라∼까띠끌란 구간을 매일 8회 운항하고 있다.
세부지역은 오는 셋째 주부터 이용 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필리핀 대표 제1민항기의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PAL Express를 안전한 소형항공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현재 운항하고 있지 않은 지역의 네트워크를 확장시킴으로써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기존에 접근이 어려웠던 구간을 포함해 필리핀·아시아·호주·북미의 43개 지역을 손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필리핀항공은 마닐라와 세부직항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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