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협회 관계자는 "한국자동차진단을 비롯, 서울경매장,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등 중고자동차 및 정비업계에서도 아카데미 강사를 지원하기로 돼 있다"면서 "이번 중고차아카데미에 투입될 강사는 총 70여명으로, 각 과목당 정교수 및 부교수를 포함해 3명씩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
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자칫하다가는 교육생 수보다 강사진 수가 더 많을 것 같다"고 우려하기도.
현재 서울조합 및 육성협회는 교육생을 모집하기 위해 조합 산하의 각 매매상사에 아카데미 개원을 알리는 공문을 띄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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