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 선진화는 나부터 실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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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 선진화는 나부터 실천해야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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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이 먼저 교통법규와 준법정신이 투철해야 한다.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도로상에서 운행되는 차량을 보면 참으로 아찔한 순간을 목격하기도 한다.
일부 운전자들은 틈만 나면 신호위반·급차로 변경 차선위반을 일삼고 있어 상대방 차량까지 크고 작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 같은 문제는 교통법규를 무시하는 운전자 자신도 나쁘지만 교통정책의 획기적 전환으로 교통시설물의 개선도 선진국 수준으로 바뀌어야 한다.
특히 야간운전시의 사고는 치명적이다.
우선 야간에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각종 도로와 교통시설물을 눈에 잘 띄도록 개선하고 도로표지판이나 이정표가 불명확하거나 보기 힘든 장소에 있어 이 또한 교통사고를 유발하게끔 되어 있다.
이로 인해 그 도로에 익숙치 못한 사람이 아니면 계속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같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도로구조를 운전자 위주로 개선해 교통법규 지키기, 교통사고줄이기를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며, 교통문화 선진화는 나부터 먼저 실천한다는 의식이 필요하다.
<마산운수(주) 참사랑봉사회 권영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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