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올해 콜 서비스 사업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2억7천여만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받았지만 마케팅 및 운영비용이 급격히 증가하자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심.
협회 관계자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예산은 시스템 설치비용으로 막대한 홍보 및 운영비용을 협회가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고민.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구상은 좋지만 수 십년간 이어져 온 현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 관련 협회에서 어떠한 요청도 없었기 때문에 현재로선 말할 수 없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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