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ITS공사 입찰에서 업체가 제안서를 쓰려면 교수 등 교통전문가들의 자문이 필요한데 이 댓가로 이들에게 지출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며 "심지어 자문교수들을 누가 제대로 확보하느냐에 따라 입찰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해 경쟁업체간 신경전이 대단하다"고 소개.
그는 또 "어떤 업체들은 설계자문 교수진 등 전문가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입찰참가에 곤란을 겪는 경우도 있다"며 "이래저래 교통관련 교수들의 몸값은 상종가"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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