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날사업자들의 모임인 전국여객자동차 터미널사업자협회가 회원사들의 회비미납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협회 관계자는 “운수업자들이 운영하는 터미널의 비협조와 중소도시 터미널의 경영난이 겹치면서 겨우 대도시 터미널을 경영하는 개인사업자들의 회비 충당으로 협회살림을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소연. 그는 “협회의 운명이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일부 터미널의 경영주들과 비슷한 처지”라고 한마디.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