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속업계에 따르면 한진고속은 '한진'이라는 그룹사 명칭의 브랜드파워와 주5일제 근무 등을 활용해 경쟁사인 금호의 렌터카회사를 벤치마킹한뒤 한진고속차원에서 사업타당성을 검토, 그룹본사에 제출했다는 말까지 나돌아 눈길.
이에대해 한진고속 관계자는 "경기가 많이 위축된데다 관광·항공 등 그룹의 다른 연관회사도 많은데 왜 하필 고속버스회사에서 그랬겠느냐"며 "타당성을 분석했다는 말은 전혀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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