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업체 관계자는 "심의위원 등을 만나다 보면 대략 그림이 그려지는데 이번에는 4강1약이라는 것 외엔 감을 잡을 수 없다"며 "경쟁이 치열한 것 외에도 이번엔 심의와 평가를 같이한 지난해와 달리 분리해서 하는데다 심의위원까지 공개하기 때문에 당사자들의 견해노출을 꺼리면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
이 관계자는 또 "유력한 대형SI 업체도 외부악재가 돌출되는 등 워낙 변수가 많아 어느 누구도 이번 입찰결과를 예측하기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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