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이 달 초 인천공항에서 실시한 쿨 서머 이벤트를 지난 21일부터 김포공항으로 확대하면서 카운터 앞에 해변 세트장을 설치한 것.
이날 아시아나는 이 해변세트장에서 국내선 전담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수박과 부채를 서비스하는 행사를 갖기도.
아시아나 관계자는 "이 세트장는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라며, "야자수와 모래, 파라솔로 구성된 해변이 등장, 기념사진 촬영 등 김포공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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