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관계부서 직원들이 대중교통체계개편 초기혼란과 지하철파업으로 울상.
시 관계자는 " 이번 교통개편으로 발생한 민원때문에 7월초부터 몸살을 앓았는데 이제 지하철파업이 장기화되면 민원에다 지원업무 때문에 또 정신없을 것"이라고 푸념.
또다른 관계자는 "이번 교통체계개편 안정화 때문에 시장이 휴일에도 나서서 챙기고 있기 때문에 휴일에도 밤늦게 까지 근무하고 있다"며 "이제 이번 개편의 문제점이 다소 진정될만하니까 파업이 이어져 큰 걱정"이라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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