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계산에 포함된 공항버스 372대는 준공영 대상버스에 포함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계산된 버스도 운행대수와 인가대수를 구분하지 않는 오류를 범했다"며 "인가대수도 10% 내외의 예비차를 두는 데다 주말과 방학때는 감축운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일일 운송원가도 차종별로 35만원부터 57만원까지 다양한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며 적자계산방법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
서울시는 관련보도에 대해서는 해명자료를 내고 관계 언론사와 담당자에 항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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